산학협력단은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전문가 13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페루 보건ㆍ젠더 프로젝트 봉사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한국국제협력단 지원을 받아 페루 4개 지역에 모자보건 사업과 청소년 임신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각종 재난에서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소방행정 발전 유공자를 격려하고, 직원 간 화합ㆍ단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산시와 진도군은 1998년 자매결연 이후 지역 화합과 우호를 위해 체육ㆍ문화교류뿐만 아니라 특산물 판매 지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올해 처음 도입한 ‘공공 우수 야영장’ 선정은 야영장에 대한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가족(어린이) 친화 ▶무장애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 등 4개 분야로 진행했다.
이 가운데 104명으로부터 14억1천600만원을 징수했고, 분납을 약속하고 이행 중인 납세자도 67명에 72억5천100만원이다. 또한, 175명에게 115억9천500만원 상당 채권을 확보해 환가를 위한 체납처분을 진행 중이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자체 특성에 맞는 모델을 마을 단위로 적용ㆍ구축해 우울ㆍ자살 위험군 대상자 발굴과 연계, 고위험 우울군 1대 1 돌봄 연계, 주민조직 동아리 구성, 생명지킴이 양성 등 자살 예방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경남소방본부는 소방대원과 산불진화대, 경찰, 한전 직원 등 101명과 헬기 3대, 중장비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폐기물 아래쪽에서 발생한 불길은 연소량이 많은 데다 진입이 어려워, 화재 발생 9시간여 만인 오후 10시 50분께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이 훼손되거나 오염된 태극기를 폐기할 수 있도록 태극기 수거함을 설치했다. <대한민국국기법>에 따르면 국기는 함부로 처분해서는 안 되며, 관련 절차에 따라 폐기해야 한다.
대상자는 올해 100세를 맞은 남정임(1923년생) 어르신과 양산시 최고령인 김말순(1912년생) 어르신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축하 행사를 펼쳤으며, 감사패와 직접 마련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나들이는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외부 활동 기회를 제공함과 더불어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이들은 충북 증평 장이 익어가는 마을에서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행복한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7일 사무장 병원 대표 50대 A 씨와 무면허로 수술한 50대 간호조무사 B 씨 등 2명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업무상 과실 치상 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와 함께 이들에게 의사면허를 빌려준 의사 3명과 환자를 알선한 브로커 7명, 부정한
국토교통부는 6일 경기도 화성 동탄역에서 ‘광역교통 국민간담회’를 열고 광역교통망 구축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함께 참석해 추진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대회는 평소 갈고닦은 소방기술을 교류해 의용소방대원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고, 대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했으며, 소방호스 전개ㆍ결합과 2인 3각, 중량물 릴레이 2종목으로 진행했다.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동면 석산리 농업기술센터 인근에 있으며, 공사비 46억원과 보상비 11억원 등 총사업비 57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3천325㎡, 연면적 954.12㎡,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한다.
양산시립도서관 소속 6개 도서관은 5일 이영표 씨 가족(중앙도서관), 박은경 씨 가족(웅상도서관), 김진수 씨 가족(서창도서관), 성충현 씨 가족(윤현진도서관), 이동인 씨 가족(영어도서관), 윤은혜 씨 가족(상북어린이도서관)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했다.
대상 구역은 도로 중앙분리대와 회전교차로, 교통섬을 비롯한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등으로, 차량 통행과 보행을 현저히 방해하는 현수막이 해당한다. 또한, 구역 밖이라도 교통과 보행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경우도 포함한다.
웅상출장소는 5월부터 10월까지 생활폐기물 특별관리구역인 서창택지를 5개 구역으로 나누고, 불법 투기 단속원 15명을 투입해 취약시간대인 새벽 6시부터 오전 10시,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에 집중단속을 펼쳤다.
챌린지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도모해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아동학대 없는 양산, 사랑스러운 아이들 미소를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양산시보건소, 웅상보건지소, 축협(공동방제단)과 합동으로 모든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럼피스킨병 전염 매개충인 모기, 침집파리 방제작업에 나서고 있다. 또한, 시비 1천600만원으로 살충제를 긴급 구입ㆍ배부했으며, 재난관리기금 7천800만원을 긴급
양산시에 따르면 이 기간에 양산시 전역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2만5천여본을 전량 제거할 뿐만 아니라 감염목 주변과 재선충병 확산 우려지역에 대한 예방 나무주사 200ha, 7만본을 함께 시행하는 복합방제에 나선다.